2017. 4. 21. 19:50

키워드 정리랄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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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4. 21. 01:55

시각의 차이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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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 2017. 4. 20. 19:57

아픈 수가 최고.

트윗에 올렸던 거 다시 씀.


병약수 썰.



갑자기 또 병약수가 땡긴다.. 폐병 환자처럼 창백한 피부와 비쩍골은 사지육신.

건드리면 툭 부러질 것 같은 가는 발목이라든가...

공이 쬐금 세게 쥐기라도 하면 선명하게 남은 붉은 자국. ㅅㅅ하다 숨 넘어갈 거 같아서 공 혼비백산해 안절부절.


욕망발싸 못해서 주변 사람들 공이 막 괴롭히고 하지만 수한테만은 간도 빼줄 것처럼 막 애지중지해주기로. 어쩌다 수 컨디션 좋은 날은 공 광희난무하며 물고빨고 욕망폭발. 그러다 다시 수 앓아눕고..강제 고자인생반복.

영원히 고통받는 공...


권력자가 밑바닥 인생 수의 발닦개가 되는 게 좋아.


이건 아무래도 서양판타지가 좋겠다. 동양판타지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으니 내게 너무 큰 난관.

현대물도 좋은 데 현대물의 경우 이런저런 병명이나 치료 등등..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 게 많으니 자료조사 귀찮음...